동남권 권역별 성장엔진.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첨단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분야가 동남권 성장엔진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제조업 생산의 약 20%를 차지하는 부울경은 부산의 디지털·R&D 허브 역량, 울산의 대규모 생산 인프라, 경남의 우주항공·방산 집적지를 결합해 상호보완적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 출범한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본부는 연내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의 메가특구 지정과 7대 정책지원패키지(재정·금융·세제·제도·인재·기술·인프라)를 연계한 대규모 초광역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동남권 성장엔진 선정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새로운 growth engine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원팀으로 제조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이끌어 남부권 초광역 경제거점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