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예초기 안전사용교육 동영상 시청.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가을철 벌초와 제초작업을 앞두고 동력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에 나선다. 오는 9월 3일부터 이틀간 농업인과 도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예초기 정비·점검부터 올바른 작업방법과 응급상황 대처까지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예초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자가정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동력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부산 강서구 공항로 1285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하루 2회씩 총 4회 운영하며, 농업인과 도시민 등 부산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농기계교관과 전문수리강사가 교육에 참여해 이론교육과 안전사용교육을 병행한다.
교육에서는 가을철 예초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와 위험요인을 비롯해 작업 전·후 예초기 점검방법, 예초날과 안전장치 관리, 올바른 작업자세와 예초방법 등을 다룬다.
또 보호구 착용요령과 함께 벌·뱀 등 야외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 실제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수칙도 교육한다.
동력예초기 관리요령 및 정비교육.특히 참가자들이 본인이 사용하는 동력예초기를 직접 가져와 예초날과 보호덮개, 구동축, 연료계통 등 주요 부위를 점검·정비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작업 전·후 스스로 기계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가정비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 참여는 동력예초기를 보유한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오전 교육 회차별 20명, 오후 회차별 30명 등 총 100명이다.
교육 참가자는 사전 신청 후 지정된 교육일에 신분증과 본인이 사용 중인 동력예초기 1대를 지참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박미진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철 벌초와 제초작업이 본격화되면서 동력예초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작업 전 기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과 농업인들이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스스로 점검·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