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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해법 찾는다 - 물관리위원회 열고 최적안 집중 논의 - 복류수·강변여과수 활용 방안 제시 - 시민 안심하는 청정 상수원 확보 총력
  • 기사등록 2026-08-24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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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4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세종대 맹승규 교수가 ‘부산·경남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았다.
부산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기 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 물관리위원회는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다양한 취수 방식을 검토하고, 실증시설을 통한 객관적인 수질 검증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부산에 적합한 최적의 취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24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세종대 맹승규 교수와 부산시 물관리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비롯한 주요 물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부산시 물관리위원회는 「부산광역시 물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상수원 다변화와 물 재이용 등 부산의 물관리 정책 전반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수원 다변화를 비롯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 하천과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세종대 맹승규 교수는 ‘부산·경남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 정책’을 주제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주제발표에 나선 맹승규 교수는 ‘부산·경남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취수원 다변화 정책’을 주제로 복류수 취수를 확대하고 강변여과수와 인공습지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맹 교수는 특히 한 가지 취수 방식에 의존하기보다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다양한 방식을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수질과 수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복류수 방식의 수질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된다면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기존 강변여과수 방식도 병행해 충분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향후 낙동강 하류에 설치될 실증시설을 통해 수질과 취수 안정성을 면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부산시는 24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세종대 맹승규 교수와 부산시 물관리위원회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먹는 물 확보’를 비롯한 주요 물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부산의 안전한 먹는 물 확보는 1991년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 이후 30년 넘게 이어져 온 지역의 대표적인 현안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 경남도 등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취수 방식을 검토하고 최적의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재민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안전한 먹는 물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최우선 과제”라며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지혜를 모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청정 상수원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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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8-24 1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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