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20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 실적,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일자리 분야 대표 시상이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사상구는 노후 공업지역과 영세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해 산업혁신과 기업성장 지원,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 취·창업 지원, 여성·중장년·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일자리 창출 목표 1만1,020개를 넘어 1만1,956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8.5%를 달성했다. 청년고용률도 42.4%로 직전 3년 평균보다 3.4%p 상승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58.2%로 전년보다 1.6%p 올랐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상드림스마트시티 조성, 사상공업지역 대전환, 제조업체 근로환경 개선 등 기업 성장 지원과 함께 지역 대학·고용복지센터 연계 일자리박람회, 사상형 소부장산업 공조냉동 기술인력 양성,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쑥쑥키움 일자리 상생 대체인력 지원사업 등이 추진됐다.
또 청년 창업·주거 복합센터 운영과 취업역량 강화, 청년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취·창업을 뒷받침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의 산업·고용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