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전자, 고성 바다숲 조성…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 해수부·경남도·수산자원공단과 민관협력 - 2029년까지 고성 해역 1.5㎢ 바다숲 조성 - 기능성 신소재 ‘LG 마린 밸런스’ 적용
  • 기사등록 2026-08-20 15:49:50
기사수정

LG전자가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손잡고 경남 고성군 해역의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LG전자가 20일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 해양수산부 최현호 수산정책실장, LG전자 최성봉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 경상남도 박일웅 행정부지사LG전자는 20일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 4개 기관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고성군 덕명리 해역 약 1.5㎢에 바다숲을 조성하고, 기능성 신소재 ‘LG 마린 밸런스’를 적용한다.


‘LG 마린 밸런스’는 물과 접촉하면 미네랄 이온을 방출해 해조류와 염생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성분을 일정한 양과 속도로 공급하는 소재다. 해양환경에 맞춰 미네랄 용출량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비즈와 칩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LG 마린 밸런스 적용 이후 해조류의 생장과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해양생태계 복원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앞서 부산 낙동강 하구 염습지와 순천만 갯벌에도 해당 소재를 적용해 생태계 복원 효과를 실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민관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기능성 소재 분야를 새로운 B2B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1996년부터 관련 연구를 이어오며 기능성 소재 특허 420여 건을 확보했으며,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연간 약 4,500톤 규모의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하이퐁에도 연간 2,000톤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글로벌 공급 역량을 강화했다.


최성봉 LG전자 빌트인/쿠킹솔루션사업부장은 “환경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기능성 소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B2B 사업 기회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8-20 15:49:5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BNK경남은행
고리원자력본부
부산광역시교육청_260130
2026 02 06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새해인사 배너
부산환경공단
최신뉴스더보기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한국수소산업협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