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청소년들이 일본의 AI 미디어와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국제적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4기 일본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 ‘청소년 글로벌 브릿지: 일본 AI 미디어·문화 탐방’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글로벌 브릿지: 일본 AI 미디어·문화 탐방’ 포스터.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2008~2013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후쿠오카현과 나가사키현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역사·문화유적 중심 탐방에서 한 단계 확장해, 일본 현지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활동이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AI와 미디어를 활용해 일본 문화를 탐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누리집(www.kojac.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선발은 동래구 거주 고등학생을 우선으로 하며, 이후 동래구 거주 중학생,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순으로 선정된다. 참가비는 1인당 26만 원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해외 방문을 넘어 AI를 활용해 문화를 탐구하고 일본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일본 문화와 AI 기반 미디어 체험에 관심 있는 동래구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