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1터널.부산시가 터널 내 화재나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운전자에게 재난·교통정보를 전달하는 방재설비 교체를 위해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오륜1·2터널 상·하행선 일부 차로를 야간 시간대 통제한다. 통제 시간은 매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이며, 각 방향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만 통제해 차량 통행은 유지한다.
부산시는 오륜1·2터널 내 방재설비인 재방송설비 교체 공사에 따라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터널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재방송설비는 터널에서 화재나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운전자에게 재난 상황과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안전설비다. 이번 교체 공사는 노후 설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여 터널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위치도 및 현장 사진.교통 통제는 차량 통행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하루 6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최종 통제는 8월 29일 오전 5시에 해제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오륜1·2터널 상·하행선 각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통제되며, 나머지 2개 차로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야간에 공사를 진행하고 일부 차로의 통행을 유지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백명기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터널 내 안전 확보와 원활한 재난 방송 송출을 위해 불가피하게 실시하는 통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