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지난 8월 1일 좌동파크골프장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이용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좌동파크골프장을 지난 8월 1일 재개장했다. 구는 주민들의 체력 단련과 취미 생활을 돕기 위해 기존 시설의 불편 사항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한층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단장했다.
대천공원 인근 좌동2배수지(좌동 1391번지 일원)에 위치한 좌동파크골프장은 지난해 8월 개장 이후 하루 평균 360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 체육시설로 자리 잡았으나, 편의시설 확충 조치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운대구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40일간 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초보자가 라운딩 전 연습할 수 있는 5면 규모의 타격연습장을 신설하고, 흙먼지털이기와 휴식을 위한 퍼걸러(파고라) 쉼터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기존 화장실을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시설로 전면 교체했다.
좌동파크골프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상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구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시 휴장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