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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부산진구 첫 합동 채용박람회 ‘성황’ - 500명 몰린 현장 면접 열기…58개 기업 287명 채용 나서
  • 기사등록 2026-03-26 15: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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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26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2층에서 부산진구와 함께 ‘제1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부산상공회의소가와 부산진구가 공동 개최한 첫 합동 채용박람회가 구직자 500여 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 취업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6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2층에서 부산진구와 함께 ‘제1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500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씨넷, ㈜화인, ㈜한국마린산업, ㈜효성어묵 등 제조·서비스 분야 5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들 기업은 총 287명 채용을 목표로 인재 확보에 나섰다.


특히 직업전문학교 수료생과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 매칭을 실시해 실제 면접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높은 채용 방식이 도입되면서, 현장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활발한 만남이 이어졌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6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2층에서 부산진구와 함께 ‘제1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부산고용센터,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동의과학대학교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취업 상담을 비롯해 면접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러한 실질적 지원은 구직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해에도 부산진구와 함께 두 차례 합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118개 기업과 595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부산상공회의소 황지훈 공공사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와 상공계가 협력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상공회의소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마이스 분야 청년 정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조업 분야에서는 근로환경 개선과 판로 확대를 병행 추진하고,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과 ‘부산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해 청년과 중장년을 아우르는 고용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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