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9월 7일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지역 대학 인근 등 14개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BNK부산은행이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서포터즈’를 주요 영업점에 배치한다.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고객을 직접 지원하며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
BNK부산은행은 9월 7일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지역 대학 인근 등 14개 영업점에 외국인 서포터즈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됐다. 영업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등 금융업무 과정에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영어를 비롯해 영업점별 고객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언어로 현장 지원이 가능해 외국인 고객들이 금융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12월 말까지 영업점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에 대한 현장 지원도 확대한다. 새 학기를 맞아 국내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 등이 필요한 외국인 신입 유학생을 위해 부산지역 주요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에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금융서비스 이용 과정의 언어적 장벽을 낮추고, 외국인 고객이 지역 금융기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겪는 언어적 불편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