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서형필)가 ‘2028년 초광역프로젝트(R&D)’의 기술수요조사를 오는 9월 4일까지 실시한다.부산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서형필)가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기획 중인 ‘2028년 초광역프로젝트(R&D)’의 기술수요조사를 오는 9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권역 내 혁신 자원을 공유하고 기술과 자원을 융합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주도의 산업별 전략 품목을 발굴하고, 중앙정부 컨설팅을 거쳐 최종 R&D 품목과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첫째, 차세대해양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극한환경용 선박부품 △친환경 선박기자재 △지능형 자율제조를 육성 품목으로 지정했다. 둘째, 피지컬AI 기반 모빌리티 부품·제조 분야는 △미래모빌리티 핵심부품·모듈 △용접·성형·가공 등 자동차 제조공정의 피지컬AI 기반 지능화·자율화 기술을 중점 발굴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울산·경남에 소재한 중소기업 간의 동시 참여를 필수 기반으로 하여, 지자체 경계를 넘어선 권역 간 기술·자원 연계 방식을 도입한 것이 핵심 특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울경 중소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형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동남권 중소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와 혁신 자원 연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해양모빌리티와 피지컬AI 기반 제조업의 미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