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설공단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복지 매니저 200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교통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휴일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교통안전, 고객 응대, 차량 관리, 비상 상황 대응 등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교육, 친절 서비스 및 고객 응대 교육,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공단은 복지 매니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역시 서비스 질 향상과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복지 매니저의 전문성과 서비스 마인드 향상이 시민 만족도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은 222대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5-23 08:15:4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