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최근 부산진구 소재 공단 본사 3층에서 경영진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대화 공간인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대화 공간은 경영진과 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장려하고, 공단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인권 친화적 조직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과 갑질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는 직원들이 신청을 통해 경영진에게 무엇이든 물어보거나 상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이를 통해 희망하는 직원 누구나 경영진과 직접 대화하며 의견을 전달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경영진은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질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러한 소통을 통해 공단이 더욱 건강하고 발전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전반적인 수평적 의사소통 활성화를 이끌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