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경상남도 산청 산불 진화 현장에서 소방 인력과 통합지휘본부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KT는 경남 산청양수발전소에 마련된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에20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를 설치하고, LTE라우터를 활용한 임시 와이파이망도 구축했다.
또한,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을 위해 양말과 속옷 각200개를 긴급 지원하고,소방본부 및 현장 소방대원들에게 밥차와 도시락으로 사흘간 총4,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 정재욱 전무는 “산불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 인력과 지휘본부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ESG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