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올해 4월~10월에 스포원 테니스경기장 지하 1층에 위치한 재난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오리엔테이션, 재난역사전시관, 지진체험관, 소화기체험관, 연기체험관, 응급처치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순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재난안전체험관 이외에도 지난해 상반기 주민참여예산 1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재정비 공사를 마친 어린이교통나라로 운영중이다. 


어린이 교통나라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단체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4~5월과 9~10월에 펼쳐진다. 야외체험교육인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혹서기인 6월부터 8월은 개최하지 않는다.

교통안전 행동요령 등 이론교육과 스쿨존 체험 및 수동 페달 자동차 교통안전 체험교육, 육교 안전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교통나라는 스포원파크 북측 스포츠센터 실내골프장 옆 야외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신호등시스템과 육교, 횡단보도, 자전거도로 등이 교통관련 시설이 있어 체험교실에 안성맞춤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테마의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구비되어있는 스포원 안전체험교실에 지역 어린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원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3-26 02:08:0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대선
부산시설공단
송도케이블카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