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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2일에 영도원광지역 아동센터(센터장 김옥순)를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영도원광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잘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아동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협조와 함께 센터 운영의 어려움이 해소 되도록 보다 현실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하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아동센터의 애로사항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동이 행복한 영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영도구에는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9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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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4 1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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