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부산 영도구 동삼1동 새마을 지도자(회장 강동율), 부녀회(회장 이필교)에서는 지난 12월 7일 ‘2018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단체에서는 매년 관내 불우 이웃에게 김장 김치 및 밑반찬 류를 제공하는 나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도 관내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가정 등 총 40세대에 갖담은 김장김치와 밑반찬 4종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로 추운 날씨의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넉넉하고 서로 돕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