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부산 영도구 지역자활센터는 12월 7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자활근로 종사자 및 참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飛上)을 꿈꾸는 자활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비상(飛上)을 꿈꾸는 자활인의 밤’행사는 올 한해 센터의 자활사업 성과보고 및 구청장 표창, 영화관람 등을 통해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참여주민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7년~2018년에 임용된 신규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석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자활근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복지사업에 대해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