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사진제공=부산시) |
부산시는 지난 달 1일부터 31일까지 시, 구·군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 대포차 60건, 불법HID(고전압방출 램프) 8건, 불법튜닝(구조변경) 28건, 안전기준위반 183건, 번호판 위반 131건, 무단방치차량 153건, 기타 4건 등 총 567건을 단속하여 고발(36건), 과태료(314건), 현지계도(4건) 등이 적발됐으며, 대포차 및 방치차량(213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포차와 무단방치, 불법튜닝(구조변경), 안전기준 및 번호판 위반 등 불법자동차를 상시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