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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달맞이·청사포 문화마을 워킹투어 - 10월까지 매주 토·일 2시간 진행
  • 기사등록 2017-07-17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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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투어프로그램(토요일).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가 갤러리, 아트마켓, 미포 철길 등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한 달맞이⋅청사포 문화 마을을 돌아보는 행사를 갖는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재미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2시간 동안 열린다. 토요일은 ‘달맞이·청사포 문화마을 코스’로 ,오후 1시 30분 달맞이길 입구에서 출발해 해월정에서 아트마켓과 문화공연을 관람한다. 이어 청사포 벽화거리, 청사포 당산, 등대 등을 둘러본 후 청사포 마켓에서 해산한다.

일요일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코스’다. 오후 1시 30분 미포철길 입구에서 집결해 철길을 걷다가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청사포 옛길, 청사포 벽화거리, 청사포 새길, 청사포 하늘전망대(개통 이후)를 둘러본 후 청사포 등대에서 해산한다.

해운대의 숨은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주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회 선착순 30명이다. 참가신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www.haeundae.go.kr)에서 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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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7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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