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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6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 재해대책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부산시에서 주관한 ‘2017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실태’ 평가에서도 16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안전처에서는 매년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기간(매년 10월 1일~11월 14일)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 실태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북구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실시된 정부 중앙합동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여름철 사전대비 추진기간(매년 3월 15일 ~ 5월15일)에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실태를 점검・평가 하고 있으며, 올해 4월 20~25일에 실시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실태 평가에서도 북구는 1위를 기록했다.

황재관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청뿐만 아니라, 관련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의 노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 명품 안전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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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6 09: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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