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광역시가 시민 서포터즈 ‘미디어멤버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정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 교육 및 교류 행사를 마련했다.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디어멤버스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제2회 미디어멤버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미디어멤버스는 블로그, 사진, 숏폼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150명으로 구성되어 주요 정책과 행사 현장을 취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반기에만 총 533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을 알려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문철진 사진작가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감성 사진 촬영 노하우를 강연했으며, 정진수 감성컴퍼니 대표가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알고리즘과 최신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강연 이후에는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기획 취재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전달하는 미디어멤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부산의 다양한 매력이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