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HJ중공업과 함께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상생 커피트럭' 행사를 운영했다.부산상공회의소와 HJ중공업이 중복을 맞아 조선업 현장 근로자들의 폭염 극복과 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 커피트럭' 행사를 마련했다. 원청과 협력사 임직원 2,8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혹서기 현장 체감형 복지 지원과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HJ중공업과 함께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상생 커피트럭'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복에 진행된 '상생 수박 나눔'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혹서기 지원 프로그램으로, HJ중공업 구내식당 앞에 커피트럭 4대를 배치해 원청과 협력사 임직원 2,800여 명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HJ중공업과 함께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상생 커피트럭' 행사를 운영했다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함께 커피를 나누며 무더위를 식히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업은 옥외 작업과 고온 공정, 장시간 육체노동이 많은 산업 특성상 여름철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가 중요한 업종이다. 부산상의는 올해 처음 추진한 '상생복데이'를 통해 복날을 계기로 원청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협력업체 직원은 "드라마에서 보던 커피트럭을 실제 현장에서 이용하게 되니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며 "무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4일 HJ중공업과 함께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상생 커피트럭' 행사를 운영했다HJ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커피트럭 운영은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폭염 대응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상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상생복데이의 핵심은 단순히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쉬고 소통하는 경험을 만드는 데 있다"며 "이 같은 작은 변화가 축적되면 복지와 근무환경 격차를 줄이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부산시,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현장 체감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 조선산업의 상생문화 조성과 근로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