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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는 신년을 맞아 신항 전반에 대해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연초에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재확립하고자 추진되었다. BPA는 소형선 부두 및 웅동 활 수산물 수출 물류센터 등 배후 단지 일대를 점검하면서 배관 동결, 동파 여부와 물고임으로 인한 바닥 결빙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소를 두루 살폈다. 


또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 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금년 운영 개시되는 항만 소방정대 신축 청사에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살피는 등 마지막까지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부산항 신항 내 항만 시설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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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0 0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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