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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와 항만업계는 경북강원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5천 78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BPA와 임직원이 2,275만원을 모금했고부산항보안공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부산항 북항과 신항의 10개 부두운영사도 각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흔쾌히 온정 나눔에 함께해 준 부산항만업계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BPA 등이 전달한 재난구호금은 경북강원 지역 이재민 지원과 산불 피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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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3 1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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