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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왕림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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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화물차휴게소 준공식
부산시는 11월 5일 오전 11시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재균 국토해양부 차관, 김무성 국회의원, 해양청장 등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화물차 전용 휴게소’(남구 감만1동 498번지)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부산시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부산항만공사, SK에너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및 유공...
2008-11-04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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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본부세관, 일본 술 사케 수입 752만 t.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수입된 사케는 75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량 515t보다 45% 가량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반면 프랑스산 포도주 수입량은 2천754t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사케의 경우 포도주나 위스키에 밀려 관심 밖의 품목이었으나 소비자들의 기호 ...
2008-11-03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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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육청 `통학로 사고 대책마련' 기자회견
허남식 부산시장과 설동근 교육감은 3일 오전 시청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대덕여고 참사 후에 실시한 통학로 점검결과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대책을 발표했다. 허 시장은 "대덕여고 사고 이후 이틀간 구. 군과 함께 1천26개 각급 학교의 통학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34개 중.고등학교의 학교 밖 통학로가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
2008-11-03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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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예산담당관실 이윤형 ▲경제정책과 문항준 ▲대중교통과 이병도 ▲물관리과 윤동수 ▲정책기획담당관실 최을림
2008-11-03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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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평 안준다' 소주병으로 폭행
부산 북부경찰서는 3일 도박 후 개평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박모(46)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2일 새벽 1시15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에 있는 한 횟집 앞에서 김모(48) 씨가 도박에서 돈을 딴 뒤 개평을 주지 않고 가자 소주병으로 김씨의 머리를 때리고 깨진 소주병으로 ...
2008-11-03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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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 강도.성폭행 미수 40대 영장
부산 서부경찰서는 3일 여주인 혼자 있는 주점에서 현금을 훔치고 여주인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이모(4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일 0시30분께 부산 서구 토성동에 있는 한 주점에 들어가 여주인 A(48) 씨를 폭행하고 마이크 줄로 손과 발을 묶은 뒤 현금 2만9천원을 빼앗고 성폭행하려 한 혐...
2008-11-03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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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제2배후도로 내년 7월 착공.
국토해양부는 부산항 신항과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5.26㎞의 부산항 신항 제2배후도로 건설을 위해 부산신항제이배후도로주식회사(롯데건설컨소시엄)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 초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7월 착공한 뒤 201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부산항 신항 제2배후도로는 부산항 신항 수...
2008-11-01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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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연쇄 충돌사고 1명 사망, 6명 부상
1일 오전 3시3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음식점 앞에서 김모(18) 군이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김모(54) 씨의 1t 트럭을 추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이모(42) 씨의 택시와 양모(48) 씨의 쎄라토 승용차와 잇따라 충돌했다.이 사고로 택시 승객 김모(45.여)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김군과 이씨, 양씨 등 모두 6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
2008-11-01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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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나홋카항 개발 내년부터 본격화
부산항만공사(BPA)는 러시아 나홋카항 개발사업이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부산항 신규물동량 확충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부산항 ‘컨’부두 하역장비의 RTGC 90대 동력을 유류에서 전기로 전환하는 사업과 극동러시아 나홋카항 ‘컨’부두 개발․운영사업 계획안 및 친환경 터미널 구축을 위한 ‘컨’...
2008-10-31 최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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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전원재판부, 간통죄 합헌 결정.
존폐 여부를 두고 치열한 논란을 빚어 온 형법상 간통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30일 또다시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탤런트 박철과 옥소리씨에 대한 재판이 곧 재개될 전망이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이날 탤런트 옥소리 등이 "형법 241조 간통죄가 헌법상 보장된 신체의 자유와 행복추구권, 평등의 원칙에 반한다"며 낸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
2008-10-31 최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