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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눔명문기업’ 100호 돌파… 온기 넘치는 상생 도시 - 23일 시청서 99호~104호 6개 기업 합동 가입식 - 지역 기업 사회공헌 결실… 법인 고액기부 금자탑 -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및 지역사회 나눔 확산 주력
  • 기사등록 2026-10-23 14: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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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김경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정성우 JH라이팅 회장, 박경희 (주)그린켐텍 대표이사, BNK투자증권 한석현 시너지기획부장(대리참석), 전재수 부산시장, 김동우 주식회사 삼화교역 대표이사, 배도정 한비건축사사무소 대표, 천병민 주식회사 케이시스 대표이사, 최금식 (주)SB선보 회장(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부산의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이 마침내 100호 회원사를 돌파했다. 부산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3일 시청 의전실에서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 기념 합동 가입식’을 열고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며 지속가능한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입식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문을 비롯해 새롭게 나눔 릴레이에 동참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99호부터 104호까지 총 6개 기업이 한자리에서 공동 가입 절차를 밟아 ‘100호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보듬는 사회공헌에 꾸준히 발 벗고 나선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기념 공동 가입식 참여 기업.부산시는 이번 100호 달성을 계기로 기업의 기부와 나눔 활동이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복지 모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나눔명문기업 100호 달성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 기업들의 따뜻한 연대와 책임감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기업의 소중한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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