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2일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한반도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보호와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2026년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개최했다.
산림청, 2026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개최... 백두대간 보전 의지 다져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 보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미래세대와 지역주민이 함께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현장에서는 백두대간 영상 홍보와 붓글씨 축하공연을 비롯해 백두대간 탐방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산림청과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백두대간보전회, 경북대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봉화군 백두대간 주민지원 사업 참여자 등 `백두`의 의미를 담아 총 102명이 함께하며 백두대간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손순철 산림청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우리 국토의 등줄기이자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산림생태유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 과장은 `더 많은 국민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보호와 보전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