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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GS리테일, 전통주 판로 확대·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 ‘와인25플러스’ 연계… 모바일 주문 후 편의점 수령 - 우수 양조장 발굴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로컬브랜드 상생 모델 구축
  • 기사등록 2026-10-13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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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GS리테일 업무협약식. 전기찬 수출식품이사(오른쪽 3번째), aT 최일근 식품진흥처장(오른쪽 2번째), aT 김재민 전통식품산업육성부장(오른쪽 첫번째), GS리테일 전진혁 O4O부문장(왼쪽 3번째), GS리테일 김유미 와인25+팀장(왼쪽 2번째), GS리테일 임선태 상품운영팀장(왼쪽 첫 번째)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대형 유통기업 GS리테일과 손잡고 지역 소규모 양조장의 유통 판로를 전국망으로 넓히며 전통주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 


aT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리테일과 전통주 소비 활성화 및 지역 양조장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와 전진혁 GS리테일 O4O(Online for Offline)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통주 산업 육성과 로컬브랜드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aT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등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우수 전통주와 유망 양조장을 적극 발굴해 추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 정보 및 홍보 콘텐츠를 지원한다. GS리테일은 자사의 전국 단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개방해 기획 판매,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 공동 마케팅 등을 다각도로 펼친다.


소비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가 핵심 창구로 활용된다. 소비자가 모바일 앱으로 엄선된 전통주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하면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구조다. 


aT 전통주갤러리에 전시된 전통주들.양 기관은 온라인 판매 추이를 토대로 시장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별해 편의점 GS25와 기업형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 입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계절별 전통주 기획전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양조장’ 테마 홍보도 본격화된다. GS리테일은 10월 중 온라인 플랫폼 내 ‘전통주 전용관’을 신설하고, 11월에는 ‘찾아가는 양조장 코너’를 연계 개설해 연말 대규모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주 원료인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전통주가 지속해서 성장하려면 소비자가 일상에서 손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GS리테일의 촘촘한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영세 양조장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전통주 소비 저변 확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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