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영도대교 도개 구동설비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던 정기 도개행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표적 명물인 영도대교의 매주 토요일 정기 도개행사가 시설 점검을 위해 잠시 멈춰 선다.
부산시설공단은 영도대교 도개 구동설비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10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던 정기 도개행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단이 일상 정기점검 및 운영 중 구동설비 일부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한 뒤 내린 선제적 조치다. 공단은 즉시 전문 업체를 투입해 구동설비 전반에 대한 정밀점검과 보수·정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과 정비를 마친 뒤 설비 안전성이 명확히 확보되는 대로 도개행사는 재개된다. 구체적인 재개 일정은 정비가 끝나는 대로 부산시설공단 누리집과 현장 안내판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영도대교 도개 구동설비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던 정기 도개행사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도개행사가 멈추는 기간에도 영도대교 위 차량 운행과 보행자 통행은 기존과 다름없이 정상 유지된다.
1934년 준공된 영도대교는 국내 최초의 연륙 도개교이자,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기 도개행사를 여는 부산의 핵심 관광 자원이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도개를 멈추고 정밀점검에 들어갔다”며 “설비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해 도개행사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