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전재수)가 9월 1일부터 전 직원 순환당직을 폐지하고 재난상황실 중심의 전담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사진은 전재수 부산시장이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부산시(시장 전재수)가 9월 1일부터 전 직원 순환당직을 폐지하고 재난상황실 중심의 전담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와 민원 처리에 집중하고, 재난상황실은 시민 안전을 위한 상시 대응체계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전재수 시장은 9월 1일 아침 당직실과 재난상황실을 찾아 마지막 순환당직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재난상황실 근무자들에게 빈틈없는 재난 대응을 당부한다.
이번 개편으로 단순 대기 중심의 당직제도를 없애고 재난상황실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강화한다. 시는 재난 발생 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 유관기관 협조 등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전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당직제 개편과 함께 AI 기반 24시간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도 나선다.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에는 야간·휴일 민원 접수를 보조하는 ‘AI 보이스봇’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그동안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난상황실이 시민 안전의 컨트롤타워로서 빈틈없는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시는 재난상황실 전담체계와 AI 기술을 결합해 24시간 스마트 재난·행정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