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BMC)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상생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도시개발 유형에서는 최우수(가) 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공사는 실질적인 최고 등급을 기록하게 됐다.
공사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조성과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연계 ‘녹색채권’ 발행 등 ESG 금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정 절감 노력과 생활임금 적용 확대 등 경영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루 높였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주거복지사를 현장에 배치하고, 자체 개발한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활용해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청년·신혼부부 대상 선택형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 저출생 및 지방소멸 대응 노력도 인정받았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 임직원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주거복지 확대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