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좌측)은 11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신임 김병진 부산앵커센터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가 지역고등교육 정책 전담 기관인 부산앵커센터의 신임 센터장으로 김병진 전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을 임명했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11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신임 김병진 부산앵커센터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임 센터장의 임기는 2026년 8월 11일부터 2028년 8월 10일까지 2년이다.
부산앵커센터는 BISTEP 산하 독립 부설기관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 기획과 평가, 지역대학 혁신정책 지원 등 대학과 지역·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전문기관이다. 시는 공개모집과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적임자로 김 센터장을 낙점했다.
부경대학교 화학공학 박사 출신인 김 센터장은 부산시 행정사무관, BISTEP 원장, ㈜로운인사이트 부산지사장, ㈜커넥티드위즈덤 정책연구소장 등을 지낸 공공행정 및 연구개발(R&D) 분야의 지역혁신 전문가다.
시는 김 센터장 취임을 계기로 산업 수요 중심의 대학 과제 재구조화와 정부 고등교육 정책에 대한 주도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앵커센터가 청년 정주와 지역산업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의 핵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