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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주한 중국대사와 협력 확대 논의 - 경제·관광 분야 교류 강화 - 해양·항만 협력 확대 논의 - 신규 항공노선 기대감
  • 기사등록 2026-07-29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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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전재수 시장이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중국 간 경제·통상, 해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전재수 부산시장이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경제·통상과 해양·항만, 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부산과 중국 주요 도시를 잇는 신규 항공노선 취항을 계기로 지방정부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전재수 시장이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중국 간 경제·통상, 해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최근 부산과 중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이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최근 중국동방항공의 부산~난징 노선과 룽에어의 부산~항저우 노선이 신규 취항한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왕래하며 상호 이해와 우의를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부산이 상하이, 톈진, 광저우, 선전 등 중국 주요 항만도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해양·항만 분야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시장은 "중국은 항만 분야의 선도 국가인 만큼 정책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좌측부터: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전재수 부산시장,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는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부산을 많이 찾아주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며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등 관광 불편 요소를 개선해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산을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는 "최근 한중관계가 고무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양국 경제협력은 경쟁 속 협력, 협력 속 경쟁의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의 성장동력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항만도시이자 아름다운 관광도시"라며 "크루즈 관광 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부산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부산과 중국 간 교류는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한 중국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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