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전경.부산광역시의회가 15일간의 제33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해 22건을 의결했으며, 4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제2부의장을 선출하며 제10대 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열린 제338회 임시회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5건, 동의안 13건, 결의안 4건, 기타 안건 1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2건 등 총 22건을 의결했으며,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재검토를 위해 심사를 보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해양·신공항 발전 특별위원회,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활성화 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가 출범해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할 기반도 마련했다.
또 제3차 본회의에서 제2부의장을 선출하며 제10대 부산광역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회기 중에는 의원들의 정책 제안과 시정 점검도 활발히 이뤄졌다. 지난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고,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3명이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했다.
이어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12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생, 도시개발,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제기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15일간 제339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