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운대백병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첫 의료지원… 국제행사 안전 책임진다 - 벡스코 의무실 상주… 권역응급의료센터 패스트트랙 구축으로 신속 대응
  • 기사등록 2026-07-16 17:12:15
기사수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전경.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의료지원기관으로 나선다. 행사장 내 의무실 운영과 의료진 파견은 물론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한 패스트트랙 진료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참가자들의 안전한 행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기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행사장 내 의무실을 운영하고 의료진을 파견해 현장 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행사 기간 의무실에 의료진을 상시 배치해 참가자들의 건강 이상과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운영본부와 현장 구급인력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운대백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환자 정보를 즉시 공유하고 패스트트랙을 가동한다. 현장 의무실에서 환자의 상태와 필요한 진료 내용을 미리 전달해 병원 도착 즉시 검사와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 연계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이후 처음 개최하는 세계유산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다. 오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본회의가 열리며, 세계 각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관계자 등 약 3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은 그동안 국제회의와 지역 축제, 각종 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대규모 행사에서 의료지원을 수행해 왔다.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된 병원은 24시간 전문의 진료와 응급수술·시술 연계체계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서도 현장 응급처치부터 병원 진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세계 각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를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현장 의무실과 권역응급의료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7-16 17:12:1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BNK경남은행
부산시교육청-2026.07
고리원자력본부
부산광역시교육청_260130
2026 02 06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새해인사 배너
부산환경공단
최신뉴스더보기
/dl>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한국수소산업협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