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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FEZ, 폭염 속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온열질환 예방 집중 점검 - 7~8월 대형 건축공사장 대상 특별 안전점검 실시 - '물·그늘·휴식' 5대 수칙 이행과 폭염 시간대 작업 조정 여부 중점 확인
  • 기사등록 2026-07-14 1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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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대응 수칙 이행 여부와 작업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7월부터 8월까지 관내에서 진행 중인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7월부터 8월까지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야외 작업이 많은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된다.

경자청은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원한 물 제공 ▲그늘진 휴식공간 마련 ▲주기적인 휴식시간 보장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제공 여부 ▲무더위가 가장 심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외작업 단축 또는 중지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장 내 응급처치 키트 비치 상태와 온열질환 발생 시 병원 이송 등 비상 대응체계가 적정하게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도 면밀히 점검한다.


경자청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후속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책임자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작업하는 건설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철저한 현장점검과 지속적인 안전지도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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