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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 사업화 지원 '맞손' - 환경 R&D 성과의 시장 진출 촉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정부 R&D 사업화 전용 보증 3,400억 원 공급… 녹색산업 성장 지원 강화
  • 기사등록 2026-06-25 12:45:55
  • 기사수정 2026-06-25 1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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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24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 R&D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우수 환경기술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기보는 24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 R&D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사업화 금융지원 역량과 KEITI의 환경기술 연구개발(R&D) 지원 전문성을 결합해 환경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우수 녹색기술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EITI는 환경기술 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와 보증심사를 거쳐 'R&D사업화 프로젝트보증'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환경기술 R&D 수요기업 발굴, 연구개발 과제 및 성과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기술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등 국가적 과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환경 분야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EITI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 환경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녹색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는 지난 5일 'R&D사업화 프로젝트보증'을 신설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연계 상품인 'R&D사업화 유동화보증'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총 3,400억 원 규모의 정부 R&D 사업화 전용 보증을 공급하는 등 우수 정부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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