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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해양외교 강화…‘2028 유엔해양총회’ 유치 기반 넓힌다 - 제11차 아워오션콘퍼런스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공약 발표 - 글로벌 해양도시 위상 높이며 국제 협력·유치 활동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6-22 0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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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수산업’ 세션 부산시 신규 공약 발표 부산시가 케냐 몸바사에서 열린 「2026 제11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에 참가해 해양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 성공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 부산 유치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케냐 몸바사에서 열린 「2026 제11차 아워오션콘퍼런스」에 참가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연구기관 등과 해양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회의 기간 동안 지난해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해양 분야 국제협력 성과를 소개하며 글로벌 해양회의 개최 역량을 알렸다.


특히 본회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 세션에서는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신규 실천 공약으로 발표했다. 국립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 조성될 예정인 센터는 수산양식 데이터를 분석·표준화해 질병 예측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2026 제11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참가자 기념 촬영.부산시는 이번 콘퍼런스 참가를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 부산 유치를 위한 단계적 국제협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동아시아해역 지방정부 네트워크(PNLG) 연례포럼 등을 통해 국제적 지지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조영태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부산은 국제회의 개최 경험과 해양 공약을 실천해 온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국내외 해양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해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 부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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