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부산역광장에서 실시한 한국여행업협회_관광안내사 대상 교육 팸투어 현장사진.부산관광공사가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손잡고 수도권 관광안내소에서 활동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콘텐츠 교육과 팸투어를 진행하며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서울 주요 관광 거점에서 관광객과 가장 먼저 만나는 안내사들의 부산 관광 이해도를 높여 수도권 잠재 관광 수요를 부산으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협력해 경복궁·명동 관광안내소에서 근무하는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부산 관광콘텐츠 교육과 현장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부산 관광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주요 관광 거점에서 활동하는 관광안내사들의 부산 관광 이해도를 높여 관광객들의 부산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공사는 지난 4월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와 부산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교육과 팸투어는 협약 체결 이후 추진된 첫 실질적 협력 사업으로, 관광안내소를 활용한 부산 관광 홍보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소속 관광통역안내사와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16일에는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장이 부산 관광콘텐츠와 공사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부산 관광의 특징과 경쟁력을 소개했다.
지난 17일 부산시티투어 버스앞에서 한국여행업협회_관광안내사 대상 교육 팸투어 현장사진.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들은 부산시티투어버스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직접 체험하고, 광안리와 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 동선과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이를 통해 부산 관광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관광객 안내에 필요한 현장 감각을 익혔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 한국여행업협회가 운영하는 수도권 주요 관광안내소에 부산관광안내지도와 리플렛 등 홍보물을 비치·배포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과 가장 먼저 만나는 핵심 접점”이라며 “관광통역안내사들이 부산의 관광 매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도권 잠재수요 발굴과 부산 관광객 유치 확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