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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으로 부산을 바꾼다”… 제8기 청년도시재생사 프로젝트 본격 출발 - 부산 7개 대학 133명 참여…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나서 - 9월까지 현장 연구·전문가 컨설팅 진행, 우수팀 시상 및 인증서 수여
  • 기사등록 2026-06-17 1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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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와 부산시는 지난 13일 ‘2026년 청년도시재생사 심화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부산 청년들이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는 ‘제8기 청년도시재생사 심화과정’을 시작하고, 대학생들이 직접 도시 현안을 분석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가 미래 도시재생을 이끌 청년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와 부산시는 지난 13일 ‘2026년 청년도시재생사 심화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도시의 변화를 주도할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분야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지역 7개 대학에서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도시재생 관련 전공 수업이 운영됐으며, 심화과정에는 45개 팀, 총 133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까지 ‘청년이 생각하는 부산의 도시문제와 해소방안’을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현장 조사와 연구 활동은 물론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42개 팀 85명이 참석해 팀별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윤주선 교수가 ‘짐이 된 집’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인구 감소 시대의 빈집 문제와 활용 사례, 지역사회에서 청년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최종 평가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 진행된다.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8개 팀에는 부산도시공사 사장 표창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부산시가 인증하는 ‘청년도시재생사’ 인증서가 발급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도시재생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시재생 정책과 연계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미래 도시재생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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