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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수위, 북극항로 밑그림 그린다… 경제계와 정책 구체화 착수 -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부산상의 해양산업계 의견 청취 해수부 이어 경제계와 연쇄 간담회 - 북극항로 시대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26-06-17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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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북극항로 추진 전략 구체화에 나섰다. 해양수산부에 이어 부산상공회의소를 찾아 지역 경제계와 해양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며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17일 오전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한 지역 경제계 및 해양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제시된 북극항로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이다. 특히 전날 북극항로추진특별위원회가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추진 현황과 과제를 논의한 데 이어 진행된 후속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북극항로특위 위원들이 참석해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해양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산업계의 기대와 우려,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방안,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앞서 해양수산부와의 간담회에서는 북극항로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시범운항 계획, 부산시와의 협력 방안, 북극항로 시대 부산항의 역할 및 경쟁력 확보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경제계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의 요구와 정책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북극항로 관련 정책과 시정 운영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북극항로는 북극해를 경유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새로운 해상 물류 항로로, 기존 수에즈운하 항로보다 운항 거리를 단축할 수 있어 미래 글로벌 물류시장의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부산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주요 시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살기좋은 균형발전도시분과’, 오후에는 ‘일하는시정 재정혁신분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주요 현안 보고 일정을 마무리하고, 향후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재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위원장은 “북극항로는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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