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월 23일 태종대 자동차극장 ‘드라이브 인 영도’에서 좀비 테마 체험 행사와 야외 영화 상영을 함께 즐기는 ‘좀비랜드 카크닉 in 태종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 태종대 자동차극장이 영화 관람과 피크닉, 체험형 이벤트를 결합한 이색 야간 관광 콘텐츠로 변신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월 23일 태종대 자동차극장 ‘드라이브 인 영도’에서 좀비 테마 체험 행사와 야외 영화 상영을 함께 즐기는 ‘좀비랜드 카크닉 in 태종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극장(Car Theater)과 피크닉(Picnic)을 결합한 ‘카크닉(Car+Picnic)’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차량 옆 공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기며, 다양한 좀비 테마 체험 프로그램과 야간 공연, 영화 상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60팀 한정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차량 1대당 6만 원으로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도 허용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 ‘이벤터스’를 통해 가능하다.
공사는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피크닉 혜택도 마련했다. 차량 1대당 캠핑의자 2개와 피크닉 박스 1세트, 인생네컷 촬영권 1매가 포함된 피크닉 키트가 제공되며, 슬러시 음료 2잔과 팝콘 2개도 무료로 제공된다. 개인이 별도의 피크닉 장비를 준비해 오는 것도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좀비 분장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보물찾기 이벤트 ‘백신을 찾아라!’, 베스트 좀비를 선정하는 좀비 분장 콘테스트, 야간 감성 버스킹 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좀비 스릴러 영화 <군체>가 상영될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15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관람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극장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종대 자동차극장을 활용한 계절별·테마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