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레고랜드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에 나선다. 특히 5월 3일과 4일 밤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돼 연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레고랜드가 낮과 밤을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에 나선다. 야간 개장과 불꽃놀이, 체험형 이벤트, 파격적인 할인 혜택까지 더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올인원 테마파크 전략’이 본격 가동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어린이날 스페셜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장 4주년과 ‘닌자고’ 시리즈 15주년을 기념해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 시간은 기존보다 연장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특히 해가 진 뒤에는 의암호와 춘천 야경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이 펼쳐지며, ‘미니랜드’에서는 LED 조명이 점등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5월 3일과 4일 밤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돼 연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나만의 닌자 만들기’ 빌드 콘테스트와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인기 공연은 실내 공연장으로 옮겨 날씨에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 시간에는 닌자 테마 퍼포먼스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먹거리와 쇼핑 혜택도 강화됐다. 행사 기간 동안 푸드트럭이 추가 운영돼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며, 기념품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중복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이용권과 인기 레고 제품 등 최대 50%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전 온라인 예매 시 입장권 할인과 숙박 할인도 제공돼 방문객 부담을 낮췄다.
레고랜드 측은 “이번 어린이날은 공연과 이벤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낮에는 체험형 축제, 밤에는 야경과 불꽃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데이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체험·공연·소비가 결합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로, 어린이날 특수를 겨냥한 테마파크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