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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튀니지에 ‘ICT 성장모델’ 전수…글로벌 협력 본격화 - KOICA 연수 통해 정책·창업·기업지원 노하우 공유…아프리카 협력 교두보 마련
  • 기사등록 2026-04-21 1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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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튀니지 정보통신기술부 및 테크노파크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입교식 기념촬영.부산테크노파크가 튀니지 공공부문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형 ICT 산업 육성 모델 전수에 나섰다. 단순 기술교육을 넘어 정책 설계와 창업 생태계 구축 경험까지 공유하는 이번 연수는 부산형 산업지원 모델의 해외 확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튀니지 정보통신기술부 및 테크노파크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국 수요를 반영해 한국의 ICT 산업 발전 경험과 공공부문 정책 역량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연수 전반을 총괄하며 ICT 기술개발, 창업 생태계 조성, 공공 지원정책 등 한국의 산업 육성 모델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술·창업·기업지원을 연계한 ‘부산형 산업 생태계 구축 경험’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책 설계 역량 강화에 방점을 뒀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튀니지 정보통신기술부 및 테크노파크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입교식 기념촬영. 사진은 입교식 현장 모습.연수는 21일 KOICA 연수센터에서 열린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IT 쇼 2026’을 참관해 최신 ICT 트렌드를 살펴보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방문해 국내 산업 및 창업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태웅로직스 관계자와 대학 교수진이 참여해 산업 구조와 정책, 기업지원 사례를 강의한다. 연수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자국 실정에 맞는 ICT 발전 전략을 담은 액션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카이스 다라지(Kais Darragi) 주한 튀니지 대사는 입교식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발전 경험이 튀니지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양국 협력이 고부가가치 기술 프로젝트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 교육을 넘어 튀니지의 ICT 정책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 아프리카 지역과의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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