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시스템은 2026년 3월 24일 사단법인 ESG탄소중립연구원과 ‘AXDX 기반 중대재해 예방 및 태양광 설치·운영 시스템 구축 지원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신종호대표(S&B), 이학춘명예교수(동아대), 황영구회장 (넥셀시스템, 김인식 부회장 (넥셀시스템).
이번 협정은 2026년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ESG 경영 의무공시 제도에 대응하고, 기업의 ESG 실행 부담을 구조적으로 완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넥셀시스템은 삼성전자 B2B 최우수 파트너로서 태양광 시공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 청정환기시스템, 중앙공조 및 냉동시스템, 디지털사이니지 등 다양한 설비를 통합 구축하는 종합 에너지·설비 전문기업이다. 이러한 통합 인프라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ESG 실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넥셀시스템은 ESG 경영 확산의 핵심 장애요인인 초기 투자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선투자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기업이 별도의 초기 자금 부담 없이 태양광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로, 제로에너지빌딩(ZEB) 실현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평가된다.
해당 모델은 사업장의 유휴부지, 지붕, 건물 외벽 등을 활용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잉여 전력 판매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ESG를 비용이 아닌 수익 구조로 전환하는 특징을 갖는다.
이와 함께 AXDX 기반 ESG 솔루션이 결합된다. AXDX는 ESG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을 의미하며,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수집·관리, ESG 보고서 자동화, 중대재해 예방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다.
넥셀시스템 운영 현장 (음성 400kW 태양광발전소/설계·시공·관리)황영구 넥셀시스템 회장은 “태양광 선투자 모델을 통해 기업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모두 ESG 우수평가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춘 ESG탄소중립연구원 이사장은 “AXDX 기반 ESG 솔루션은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기업의 ESG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AI 기반 중대재해 예방관리까지 포함된 통합 시스템은 ESG 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 전문가인 신종호 S&B 대표는 “ESG는 선언이 아닌 실행의 영역”이라며 “넥셀시스템의 태양광 선투자 모델과 AXDX 기반 통합 관리체계는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2026년을 기점으로 공공기관 ESG 의무공시와 글로벌 공급망 규제가 동시에 강화됨에 따라, 데이터·에너지·안전이 결합된 통합 ESG 모델이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