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3월 1일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종합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했다.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긴장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3월 1일 김성범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비상대응체계 유지와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해상 안전과 수출입 물류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3월 1일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종합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해양수산부는 2월 28일 상황 발생 직후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위치와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선사 및 선박과의 상시 소통 채널을 통해 특이사항을 공유하고 있다. 3월 1일 오후 3시 기준, 우리 선박과 선원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직무대행은 앞서 2월 25일 관계기관 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이날 경제부총리 주재 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한 직후 추가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재확인했다. 특히 중동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 확보와 함께 원유·에너지 및 주요 전략물자의 수출입 물류 차질 방지 방안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직무대행은 “우리 선원과 선박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상 안전과 물류 안정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향후 중동 정세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단계별 대응 수위를 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