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전경.부산광역시교육청이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4월 4일 실시하며, 2월 9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3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고, 오는 9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는 현장과 온라인 방식으로 병행된다. 현장 접수는 2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교육청 지하 1층 소담정에서 이뤄진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현장 접수보다 하루 앞선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검정고시는 4월 4일 시행된다. 시험장은 학력별로 나뉘어 초졸은 성동중학교, 중졸은 부흥중학교에서 치러진다. 고졸 시험은 금명중학교(제1고사장), 다대중학교(제2고사장), 부곡여자중학교(제3고사장), 분포중학교(제4고사장)에서 분산 실시된다. 이와 함께 부산교도소와 부산오륜학교에도 별도의 시험장이 마련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누리집 내 공고문에서 안내된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업을 중단했던 많은 분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다시 도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