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드신문사와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델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하고 월드솔레아모델협회 가 주관하는 2026 K궁중의상 세계전통의상 모델 선발대회가 3월27일 경상북도 경산시 더아트라움 웨딩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최고 수상의 주인공은 미즈부 진 봉민희(45살)씨와 미스부 진 김주아 (22살)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6 K궁중의상 세계전통의상 모델 선발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미즈부 진 봉민희(왼쪽), 미스부 진 김주아 (오른쪽)씨.본 모델 선발대회는 지역 행사 중 최대 규모로,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인생 추구"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정희 (한국신문기자연합회장)대회장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의 축사로 시작한 이 대회는 전국에서
총 120여 명의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예선)를 거쳐 최종 40명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경합을 벌였다.
본 대회는 다른 선발대회와 달리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미스부의 20세~30세,미즈부의 40대~50대, 시니어부의 60대~70대, 그리고 미스터부의 남성 참가자들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워킹과 특기 무대를 통해 오랜 연습의 결실을 보여 주었다.
특히 미즈부 "진"을 수상한 봉민희씨는 서울에서 경상북도 경산시까지 하루 전에 내려와서 연습을
하는 성의를 보였다.
다음은 봉민희씨와의 인터뷰
“늦은 것이 아니라, 깊어진 것이었다”… ‘영애의 진’ 봉민희
“저는 대학교를 다니던 이른 나이에, 지금 제 딸의 나이쯤에 결혼과 출산을 경험했습니다.”
그의 청춘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
누군가가 꿈을 펼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던 시절, 그는 아이를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냈다.
“친구들이 청춘을 즐기고 있을 때, 저는 육아를 하고 있었어요.” 그 시간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앞으로 저는 더 이상 빛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우울감과 상실감이 크게 밀려왔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는 그 시절을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그 시간을 지나왔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세상으로 다시 나아가기 위해, 뷰티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게 제게는 다시 숨을 쉬는 일이었어요.”
현재 ‘천연왁싱 마에스트로터치’ 대표인 봉민희는 먹을 수 있는 천연 슈가 페이스트를 활용한 메디컬 슈가링 제모를 통해, 단순한 미용을 넘어 출산과 수술 전 케어까지 이어지는 ‘사람을 위한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대한민국 헤어·피부 국가자격증을 시작으로 독일·미국 슈가링 국제기술강사, 미국 NIC 주정부 미용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글로벌 K-뷰티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IBU 국제미용엑스포 감독위원, 국제휴먼올림픽대회 상임위원,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뷰티 산업 전반에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녀의 수상 경력이 돋보인다. 월드뷰티페스티벌 슈가링 금상, 대한민국 미용예술교육지도자 대상, 코리아리더 뷰티산업경영인 대상, 3년 연속 스포츠서울 혁신한국인 대상 수상,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업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경제신문, 공감신문, 이슈메이커 등 주요 매체에서도 그의 활동을 조명해왔다.
또한 그녀는 국내 1세대 슈가링아티스트로 7회 연속 대한민국 국회에서 주관하는 국회의원상을 수여받았으며 뷰티업계에서 유일하게 인도네시아 술탄 국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은 인물로,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제 그는 말한다.
“아름다움은 결국 태도이고,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 그것이 사람을 가장 빛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누군가의 청춘을 건너 살아온 시간, 그리고 다시 자신을 향해 걸어온 용기.
봉민희의 ‘진’은 단순한 왕관이 아니라, 삶이 완성해낸 깊이의 이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