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월 10일 오후 3시와 4시에 야음지구대와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새해 첫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첫 간담회로 먼저 야음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홍 위원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민조 기자